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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왔던 캐리비안 베이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3년 9월 13일 기준으로 최신 내용을 가지고 작성하였으므로 놀러 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를 갈 때 많이 검색해보시는 것들인 캐리비안 베이 가격, 준비물, 홈페이지, 셔틀, 음식 등등 여러 가지 내용들을 위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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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는 카리브해의 만이라는 이름답게, 해적의 전성기이기도 했던 대항해시대의 카리브 해 일대를 테마로 잡았습니다. 그렇기에 부속시설물의 명칭들은 대부분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것들입니다.
또한 테마에 맞게 모든 장식물들이나 어트랙션들이 카리브해 느낌을 줍니다. 이 테마에 맞게 제작된 배경음악들도 카리브해의 느낌을 줍니다.
캐리비안 베이 가격
캐리비안 베이의 23년 9월 13일 기준으로 가격은 미들시즌인 8/28~10/3 날짜로 종일권 대인 55,000원, 소인/경로 44,000원에 책정되어 있으며, 오후권은 대인 47,000원, 소인/경로 36,000원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 나온 가격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으로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조금 저렴하게 할인을 받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에서 본인에게 해당되는 할인 품목을 선정하여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예약에서도 이용권을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이 적용된 가격으로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네이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후권을 구매하시면 에버랜드도 입장 가능하므로 같이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준비물
캐리비안 베이 준비물은 많이 필요 없고 락커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실외 웨이브 락커를 추천드립니다.
실내 락커는 5,000원의 이용요금이 필요하지만 큰 락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실외 웨이브 락커는 조금 작은 락커를 사용하는 대신 500원 동전만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외 웨이브 락커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500원 동전을 반드시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설 내에 ATM기기와 동전을 바꾸어 주는 직원이 있긴 하지만, 미리 챙겨 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것입니다.
또 다른 준비물로는 아쿠아 슈즈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바닥은 조금 울퉁불퉁하고 흙 같은 이물질이 생각보다 많아 발바닥이 아플 수 있어 아쿠아 슈즈나 다른 슬리퍼 종류가 필수 일 것입니다.
시설 내에서 아쿠아 슈즈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격이 25,000원으로 상당히 부담이 있는 가격이므로 여름철 시즌 상품으로 다이소 같은 저가 매장에서도 판매하니 참고하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명 조끼는 대여료가 인당 8,000원으로 무시할 수 없는 가격대 인데요.
차라리 여름철에 자주 물놀이를 가신다면 개인 구명 조끼를 구매하시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셔틀
캐리비안 베이 셔틀버스 운행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시로 주차장에서 픽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차장 1번 부터 4번까지의 주차장에서 셔틀버스 정류소가 있어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 셔틀버스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같이 운행하기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하시면 에버랜드 입구에서 내려주게 되는데 캐리비안 베이는 에버랜드 입구 기준 오른쪽 길로 쭉 가다 보면 캐리비안 베이 입구가 나오게 됩니다.
별 다른 표지판이 없어 처음 입구를 찾을 때 어려움이 있으므로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음식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음식점 종류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방문하셔도 좋을 것이고, 물놀이 후 체온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어묵같은 따듯한 음식을 찾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맨 아래에 있는 멜팅소울이라는 버거집을 방문하였는데 가수 김태우님과 이원일 쉐프님이 런칭한 가게였습니다.
가격대는 버거 단품이 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대이긴 했으나, 맛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웠던 만큼 라꼬스타 매장에 있는 어묵탕이나 통오징어 떡볶이 같은 메뉴가 더욱 시선이 갔었습니다.
어묵탕이나 통오징어 떡볶이 메뉴가 양도 더 많고 체온 유지할 수 있도록 따듯한 메뉴였기 때문에 먹지 못한게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라꼬스타 매장에서는 생맥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만원 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었고, 물놀이를 하며 마시는 생맥주는 역시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매장들도 많이 있었지만, 하버스낵은 문을 닫은 상태였기 때문에 메뉴나 다른 것들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방문했던 캐리비안 베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만 구매해서 방문하였음에도 충분히 기구를 즐겼고, 먹거리나 물놀이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오후권을 구매하면 에버랜드도 같이 이용 가능하지만, 체력이 되지 않았고 시간도 밤이 되어서 이용 못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가능하신 분들은 둘 다 이용하시면 가성비 좋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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